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문단 편집) ==== 비판 ==== * [[군단 전설]] [[군단 전설]] 문서 참조. * 유물력 전설에 이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받은 시스템인데, 각 무기마다(즉 특성마다) 따로 유물력을 올려야해서 특성 스왑을 하기가 아주아주아주 힘들어졌다. 기존까지는 스왑용 장비 정도만 구비하면 됐는데 특성마다 주어진 유물 무기의 유물력까지 올려야해서 어지간한 유저가 아니고서는 스왑은 봉인이였다. 특히 전설 시스템과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아예 전설조차 없는 특성으로의 스왑은 무리수 그 자체. 7.2 부서진 해변이 도입되는 확팩 중반부가 돼서야 이 문제는 해소되었다. * 티탄벼림 이전 확팩때 도입된 벼림시스템과 달리 티탄벼림의 상한선이 시즌별 최고레벨까지로 바뀐 이후로 공찾이나 전역퀘보상으로도 이론상 최고레벨의 아이템을 먹는 것이 가능하며 이로 인한 운빨파밍의 피로도가 무척 높아졌다. 더군다나 장신구나 티어세트에도 이 티탄벼림이 적용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졌는데, 군단에 들어와서 전설아이템 2피스를 감안하여 티어세트가 6피스로 바뀌었던 것과 합쳐서 4+2셋이 최고효율을 내는 클래스가 몇 생긴 것. 이 경우에는 티탄벼림 티어가 나오기만을 빌면서 파티조차 줄어든 이전 레이드를 주구장창 돌아야 한다. 장신구 역시 불안정한 비수 등의 장신구가 템렙을 씹어먹는 효율을 보였고, 여기에 티벼가 붙어나오면 행성파괴급 위력을 자랑하게 되면서 이 또한 희망고문을 추가시켰다. 이전 확팩에서는 신규 아이템의 아이템 레벨이 더 높아서 자동적으로 예전의 아이템이 도태되었으나, 티탄벼림의 존재는 이러한 시스템을 왜곡시켜 파밍을 무척 힘들게 했다. * 무너진 직업 밸런스 군단 확장팩의 직업 개편에서 중점이 된 것은 클래스 판타지로 정말 제대로 구현되어 각 직업과 전문화마다 그럴싸한 스킬과 이펙트, 운용법이 정립되어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클래스 판타지 첫 시범이라는 댓가로 확팩 중반까지는 스킬 개편과 휘청일정도의 직업 버프&너프가 끊이질 않아 혼란스러움이 가중되었다. * 구시대적인 저레벨구간 군단에 이르러 와우의 만렙이 110이 되는 지경이 되자 1~110을 올리기는 정말 고역이 되었다. 노하우가 쌓이고 계귀템으로 점핑이 가능한 부캐와는 달리 신규 유저는 말 그대로 "처음"한다는 재미만으로 이겨내야하는데 저레벨 구간은 대격변때 갈아엎어진게 마지막이라 벌써 6~7년째 그대로에 어설픈 경험치 요구량으로 인해 볼일 보고 뒤 안 닦은것마냥 퀘스트 깨다말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온갖 지역을 사방팔방 이동하게 만드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저레벨 구간은 확장팩별로 크게 묶어서 군단 필드와 동일하게 레벨에 알아서 맞춰지는 스케일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문제는 여기까진 좋았는데.. 친구 초대 경험치 버프 감소에 저렙구간 능력치 스케일링으로 인해 몹이 너무 쎄졌다. 판다리아 때도 한번 있었던 능력치 스케일링이였지만 그 때는 그만큼 와우가 5~6살 더 어렸기에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으나 110레벨 군단 시점까지 오니 압축 과정에서 캐릭터가 더 약해지는 구간이 발생했다. 1~60레벨까지는 2010년 대격변 시절, 60~80은 2006~2009년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시절, 80~90은 2010~2013년 대격변과 판다리아의 안개, 90~100은 2014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최소 90레벨까지는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해야 된다는 소리. 그리고 90레벨부터는 신규 유저는 업적 달성이 되지 않아 날탈을 못 타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친초 너프에 몬스터까지 쎄졌는데 부스팅 판매나 하고 있으니 욕을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 없는 상황. * 지속적으로 이어진 호드 홀대 군단 확장팩에서도 얼라이언스 편애와 호드 홀대가 너무 심해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 특히 호드 유저조차도 이렇게 말했다. '''호드는 대체 이번에 한게 뭐예요??'''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호드 용사들 역시 직접 직업 전당과 함께 아르거스로 가서 군단을 처단한 만큼 호드가 한게 없는게 아니지만,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의 급작스런 후퇴 이후 연이은 패치들에서 호드 네임드 NPC들은 싹 다 공기다. 분명 호드의 주 종족인 오크부터가 불타는 군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대다수 호드 종족들이 불타는 군단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도 호드의 비중이 이리도 공기이니 비꼼과 불만이 안 나올수가 없었다. 이후 격아에서 호드에게 불리한 시나리오들만 계속 나오기 시작하며 호드 유저들의 불만은 극에 달하기에 이른다. * 스토리의 파편화 군단은 직업별로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의 차이가 매우 크다. 가령 둠해머가 어떻게 되었는지 다른 직업들은 스랄이 들고 다니지 않는 것 외에는 게임 내에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며, 다음 확장팩에서도 큰 떡밥이 되는 잘아타스는 사제가 아니면 이름조차 들을 수 없다. 직업별 차이는 있지만 이런 정보의 불균형이 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